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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거1

Peculiar article 2010. 6. 5. 07:49
이름  
  잉여잉여  (작성일 : 2010-06-05 04:12:44, 조회 : 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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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 
 김문수는 위선자에 불과합니다.      



새벽에 별 시덥잖은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다시 씁니다.
댓글은 상대할 수 있게끔 아침에 달기 바랍니다.
--------
저는 2년전인가 1년전부터 김문수를 봐왔습니다.
솔직히 최근에서는 저를 의식하였는지 몰라도
댓글의 구체적인 면에서 조금은 개선된 것 같지만
기존의 이 사람의 모든 댓글들은 거의 무조건적으로
' 내용이 매우 좋습니다. 건필하세요.', 두번째 글에서도
'내용이 아주 훌륭합니다. 아주 훌륭한 시인이 되실겁니다.'
전부 이런류의
추상적이고 비논리적이고
식상하고 위선적이고 가식적이고 형식적이고 진부하고 매크로적인 댓글들이 전부입니다.
오랫동안 이런 사람을 지켜봐오면서 진심으로
왜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시간을 이런 댓글을 다는데 허비하는지 궁금해서
직접 질문을 드렸더니 그런 댓글을 왜 쪽지로 하지않았냐며 씨발을 적어서 보냈더군요
그나마 순화해서 '건조한 댓글'이라고 적었더만 그게 그렇게 심한 모욕과 모독이 되는지는 몰랐군요.
아무리 그렇다고 해서
저런식으로 대응하는 정신머리로는 그 어떤 사람의 시도 평가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
그런 무능한 사람의 댓글들로 실로 현혹 당하는 사람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저도 1년전 정도 쯤에 김문수의 댓글을 받은 적 있었습니다.
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쓴 시에  ' 아주 훌륭합니다. 건필하세요.' 정도의
자신의 주관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지극히 기계적인 댓글을 보고
매우 실망했었습니다. 처음에는 훌륭하다고 한 것이 사실인 줄 알았습니다.
알고보니 모든 사람에게 비슷비슷한 댓글을 달고 있었더군요.
이래도 김문수가 어떤 인간인지 감이 안잡힌다면,
싸이월드에 열심히 포샵질한 사진을 올렸다 칩시다.
그런데 댓글에 '퍼가요~'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어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
김문수의 댓글은 싸이월드의 '퍼가요~'이런 수준의 댓글에 불과합니다.

요즘 같이 바쁘게 살아야하는 세상에 저런 시시한 댓글이나 달면서
지내시는 김문수가 꺠달음을 얻었으면 합니다
Posted by shiny_st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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